6평 농막은 그냥 갔다가 설치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지역별로 설치 기준이 왜 이렇게 다른지 몰랐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반대로 농막이라고 하면 신고하지 않고 그냥 설치해서 사용하시라고 하고 바닥에 콘크리트 타설도 된다는 지역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농막을 신고하고 신고 필증이 나오면 20제곱미터 즉 6평 이내로

가설 건축물을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게 해 줍니다.

건축사 없이 약간의 상식만 있으면 할 수 있는 수준으로 어렵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강원도 지역에서 변화가 많은데요.

같은 강원도라고 해도 지역별로 설치 기준이 다른데요.

대체로 농막 설치가 많은 곳에서는 기준을 강화하고

농막은 사실상 농사를 짓는데 필요한 편의 시설에 가깝기 때문에 

편의 시설에 대한 설치 기준은 상황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는데 동의가 되니까요.

최근 농막 설치가 급격히 늘어난 곳에서는 

크기나 확장된 다락의 사용 등에 대해서

기준을 까다롭게 하는 경향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기준을 완하하는 지역도 있습니다.

수변지역이나 상수원 보호 같은 지역의 특수성에 따른 부분도 있습니다.

위에 말씀드린 상황에 따라서 설치 기준이 달라지곤 하거든요

다른 지역 사례를 알아보는 것은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참고만 해서 관련 사항을 물어보는 정도로만 생각하시면 맞을 것 같습니다.

가장 정확한 것은

내 땅이 있는 주소를 가지고

지자체에 문의를 하시면

농막 설치 기준을 정확히 들으실 수 있습니다.

다른 법령들과 마찬가지로 

6평 농막에 대한 조례나 규칙들도

시간이 흐르면서

현실 상황에 맞게 조정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불합리한 내용이 있으면 

협의를 통해서 시정도 하고

대부분의 규정들은 지역 환경에 필요한 부분으로 보고

잘 협조하면서 살아가는 게

생활의 지혜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오늘은 농막 설치 기준은

지역별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알아봤는데요.

농막을 알아보기 전에 설치 기준을 먼저 알아보시면

시간을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6평 농막 구경가기 → 농막 1 페이지 | 삼우기업해피캠프 (happycamp.co.kr)